금융 은행

조흥銀, 나무이름표 달기

고은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10.29 10:17

수정 2014.11.07 12:51


조흥은행은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지리산, 설악산, 치악산,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등의 주요 등산로와 자연탐방로에 위치한 수목 1650그루에 이름표를 달아주는 수목표찰 부착행사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부착한 수목표찰은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전문가의 자문을 구해 나무의 이름과 꽃이 피는 시기, 모양, 특징 등을 기록해 나무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 관람객들이 서울대공원 내 자연학습탐방로 일대에 부착된 수목표찰을 호기심있게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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