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fn하우징 파워브랜드 大賞-수상소감·브랜드 소개] the ‘#’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10.30 10:17

수정 2014.11.07 12:49


고객 삶의 질을 반올림하고 고객에 반보 먼저 앞서 생각하겠다는 의미의 아파트 브랜드 ‘더�脾�(the #)에 파워브랜드라는 영예를 안겨준 소비자들에게 감사드린다.

이 브랜드를 처음 적용한 부산 해운대구 ‘더�� 센텀파크’(2002년5월)는 3750가구의 대단지에 지방 소재 프로젝트임에도 불구하고 1순위 청약경쟁률이 1.8대 1을 기록했다. 같은해 11월 분양한 서울 서초구 ‘더�u 서초’ 37평형은 15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서울 성동구 자양동 건대 야구장 부지에 들어서는 ‘더�u 스타시티’(2003년5월)는 청약자가 무려 9만명에 이르렀다.

모두 우리 회사 주택브랜드 ‘더�u’에 대한 관심도와 수요층이 두터워진 결과라고 생각한다.

‘더�u’은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세심한 시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포스코건설이 짓는 아파트는 적어도 3대까지는 살 수 있어야 한다’는 회사의 철학이 바탕이 된 것이다.


앞으로도 포스코건설은 편리성,실용성,안정성을 개선해 주거환경의 질적 향상은 물론 심리적 욕구까지도 충족시키는 인간중심 주거공간을 만들고 변화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수용할 수 있는 신개념의 평면 및 인테리어 디자인을 개발,‘살수록 가치를 느끼는 명품아파트’를 만들어 갈 것이다.

◇ 브랜드소개

포스코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더�脾�(the#)은 반음 올림을 뜻하는 음악 기호 ‘#’을 통해 ‘삶의 질이 반올림된다’는 의미와 ‘고객에 앞서 반보 먼저 생각한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고객에 대한 세심하고 겸손한 배려와 보살핌, 그리고 작은 개선을 통해 단순한 상품이 아닌 명품을 제공한다는 장인정신을 형상화하고 있다.

특히 더�u은 업그레이드되는 품질 및 상품에 따라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전개가 가능한 브랜드로 철골구조의 튼튼하고 견실한 이미지도 연상된다. 더�事� 디자인은 ‘#’이 지니는 형태적 특성을 그대로 살리면서 구름 위로 떠오르는 ‘연’(kite)을 연상시키는 리듬감있고 유연한 곡선의 포인트를 적절히 배합하여 자칫 경직되기 쉬운 디자인에 재미를 더해 주고 있다.
주색인 중간 톤의 푸른색은 청렴한 기업과 희망적 미래의 이미지를 동시에 표현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처음 출시됐으며 설계에서 시공,마감,애프터서비스에 이르기까지 편안한 주거공간을 창조하여 고객의 가치있는 구매를 실현시키자는 회사의 정신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지난 96년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철골조 아파트를 선보인 포스코건설은 환경친화형 대규모 단지 조성에서 재건축,리모델링,스틸하우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주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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