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좋은 아파트로 ‘월드메르디앙’을 선택해 준 소비자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수상은 ‘단 한 채를 짓더라도 고객이 편안한 아파트를 짓겠다’는 신념이 낳은 결실이라고 생각한다.
월드건설의 경쟁력은 일상적인 평범함을 거부하고 새로운 것을 추구한다는 것이다. 발코니 화훼정원이나 태극문양의 단지 컨셉트, 단지내 에스컬레이터 등 항상 새 경향을 창출하고 있다.
고객이 아파트에 살면서 늘 새로운 감동을 느끼는 주거공간 창출은 월드메르디앙이 추구하는 끊없는 도전이 될 것이다.
무수한 브랜드와 차별화된 제품전략이 쏟아지는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수요자 위주의 아파트를 짓겠다는 것과 지속적인 신상품 개발로 서울·수도권 뿐만 아니라 지방아파트 시장에서도 월드메르디앙의 돌풍을 일으킨다는 각오를 갖고 있다. 이는 상품의 가치는 그 가격 보다 항상 우월해야 한다는 신념을 잊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월드건설은 앞으로 아파트에 인테리어와 브랜드 개념을 결합한 ‘익스테리어(exteria·단지내 공간배치 등 외관관리)’ 개념까지 도입해 월드메르디앙을 명품의 반열에 올려 놓을 계획이다.
‘월드메르디앙’은 분양때 마다 항상 새로운 아이템으로 바람몰이를 시도하고 있다. ‘고급 빌라형 유럽풍 인테리어’를 기본 컨셉트로 지난 99년 도입한 신평면 ‘아파트 마당’과 지난해 경기 용인시 동백지구 인근에서 단지내 에스컬레터를 선보이는 등 장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월드건설의 ‘월드메르디앙’은 서울·수도권지역 아파트 공급에 이어 올해부터 지방시장에도 본격 진출하기 시작했다. 지난 2월 부산지역 아파트 분양시장 공략에 이어 10월부터 대구에 진출, 이곳에서 연내에만 3곳에서 아파트 1902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 브랜드 소개
‘메르디앙’은 프랑스어로 ‘정점’, ‘절정’을 의미한다. 월드메르디앙은 단순한 주거공간에 국한된 아파트가 아닌 삶 자체가 문화라는 인식아래 품격과 기능을 고려한 아파트를 짓는다는 신념이 배어 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소비자가 원하는 부분을 찾아내 규격화된 공간속에 독특하고 세련된 공간을 창조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아름다운 인테리어 아파트’를 지향하는 월드메르디앙은 지난 98년 경기 파주시 교하1차 월드메르디앙이 첫 작품이다. 고급 마감재와 독특한 설계를 통한 차별성이 부각돼 서울, 파주, 김포, 수원, 부산 등지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아파트에 벽지가 아닌 도장 마감을 최초로 도입했고, 현관과 현관 전실 면적을 다른 아파트에 비해 2∼4배까지 확대해 서비스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 현관 전실은 돌벽돌 등으로 꾸며 벽체와 세련된 무늬의 고급타일 시공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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