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fn하우징 파워브랜드 大賞-수상소감·브랜드 소개] 풍림산업 아이원

이정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10.30 10:17

수정 2014.11.07 12:49


먼저 이번 파이낸셜뉴스 주최 파워브랜드 조사에서 풍림산업이 우수브랜드 수상업체로 선정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지난해 아파트파워브랜드 톱10 ‘뉴브랜드’ 부문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고, 금년에도 고객여러분의 사랑에 힘입어 파워브랜드에 선정되어 더욱 감사하고 기쁘다.

풍림산업은 어떤 사람이라도 자신의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게시판을 운영함으로써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의견을 겸허히 수용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또한 상품개발팀을 신설하고 고객만족팀을 고객지원본부로 확대ㆍ개편함으로써 고객만족에 더욱 힘을 쏟고 있다.

특히 금년에는 기술력강화를 목표로 소음저감을 위한 연구 등 각종 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외부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아 실제 현장에 시범 시공을 통하여 타당성 여부를 검증하는 등의 적극적인 연구와 적용을 병행하고 있다.
지금도 20건 이상의 연구개발이 진행 중에 있으며 이 결과를 당사에서 공급하는 아파트에 적용해 나아갈 계획이다.

또한 기존의 틀을 깨는 발상을 통하여 고객에게 보다 많은 혜택과 만족을 드리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풍림아이원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풍림산업은 내년 50주년을 맞이하여 그 나이만큼 성숙된 기술과 신공법 개발을 통하여 고객여러분께 보답 할 것을 약속한다.

◇ 브랜드소개

풍림산업의 아파트 브랜드인 ‘아이원(I-want)’에서 ‘I’는 고객을 의미하고 ‘want’는 바람, 희망을 의미한다.

즉 “고객이 원하는 아파트”를 최우선으로 건설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녹색 톤으로 표현된 ‘아이원(I-want)’의 심볼은 영문을 타원으로 형상화해 건설업의 딱딱한 이미지를 배제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구현하고자 한 것이다.

부수적으로는 친환경적, 세련됨, 고급스러움, 전문적 등의 이미지를 내포하고 있다.

브랜드에 그린 톤을 활용하고 있는 것도 이러한 이미지와 가장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아이원(I-want)’의 비전은 품격과 첨단의 조화로 미래의 신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최고의 아파트건설을 지향하고 있다.

‘아이원(I-want)’의 포지셔닝도 바로 ‘고품격 생활공간’을 추구하고 있다.


풍림은 이를 위해 고객이 자부심을 가지고 만족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도 세심하게 배려하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각오를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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