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빌(The O Ville)’을 사랑해 주신 고객들에게 감사드린다.
대우건설은 디오빌의 브랜드파워를 유지하기 위해 입지선정의 차별화와 디오빌만의 특성과 장점을 부각시키고, 임대사업 대행 서비스 제공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기존의 소형원룸과 오피스텔이 서울 강남지역 위주로 공급돼 현재 포화상태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공급이 적었던 서울 강북지역과 입지여건이 양호한 지역 중 업무 밀집지역이나 부도심 역세권, 환승역세권 등 틈새시장을 공략해 디오빌의 명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에 위치한 ‘IBC 디오빌’은 이와 같은 계획의 실례로 꼽을 수 있다. 동북아시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국제업무지역에 위치해 디오빌의 상징적인 의미 부여를 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디오빌만의 특성과 장점을 부각시키는 전략으로 타사 상품과 차별화하기 위해 분양가격은 주변시세보다 10% 이상 저렴하게 책정, 계약자들이 적정한 시세차익을 가져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입주자들의 편의제고 차원에서 충분한 수납공간과 효율적인 단축동선을 고려한 평면설계, 깔끔하고 세련된 고품격의 마감재와 첨단 빌트인가구를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디오빌 고객지원센타를 신설, 계약자들이 입주할 때까지 각종 상담 및 안내 등 사후관리에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다.
◇ 브랜드 소개
‘디오빌(The O Ville)’은 지난 97년 말 외환위기로 인해 부동산시장이 급속히 냉각된 시기에 ‘역세권 소형 원룸상품’을 모토로 탄생했다. 당시 대우건설이 위축된 건설시장을 돌파하기 위한 승부수로 띄운 브랜드였다.
디오빌은 미래형 정보통신시설을 비롯해 고품격 생활과 첨단 비즈니스를 동시에 겸할 수 있도록 공간활용을 극대화시킨 고품격 주거형 원룸 브랜드다. ‘디’는 정관사 ‘The’를 뜻하며, ‘오’는 도심속 오아시스(Oasis)의 첫글자 ‘O’에서 따왔다. 원룸(One Room)과 오피스텔(Officetel)의 첫글자 ‘O’의 의미도 포함돼 있다. ‘빌’은 21세기 새로운 유형의 첨단 주거시설(Village)를 뜻한다.
디오빌이 들어선 곳은 출퇴근이 편리하고 주변에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역세권 중심이었다. 임대수요와 유동인구가 풍부한 역세권은 수익형 부동산의 최적의 입지였으며, 저금리시대가 지속되면서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던 사람들에게 투자형 수익상품으로서 디오빌이 부각되기 시작했다.
2000년 4월 첫선을 보인 서울 강남구 역삼동 ‘역삼 대우디오빌’은 청약을 위해 모델하우스에 몰려든 인파로 장사진을 이뤘고, 청약경쟁률 164대 1을 기록해 업계를 놀라게 했다.
두번째로 선보인 강남구 논현동 대우디오빌도 분양시작 4시간만에 100% 계약을 완료하는 등 분양성공을 거듭하면서 디오빌 시리즈는 임대수익형 주거상품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현재까지 오피스텔 디오빌은 모두 21개 사업장에서 8049가구(아파트 3251가구, 오피스텔 4798실)가 공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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