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fn하우징 파워브랜드 大賞-수상소감·브랜드 소개] 두산건설 위브센티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10.30 10:17

수정 2014.11.07 12:48


두산건설은 힐스빌에 이어 ‘위브센티움’이라는 신생 브랜드로 올 상반기 오피스텔시장을 선도했다. 위브센티움은 최고의 편안함과 행복,기쁨 등을 가질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위브센티움은 올 상반기 서울 강동구 천호동과 지하철 2호선 강남역, 경기 일산신도시 백석동,분당신도시 정자동 등에 모두 3700여가구를,그것도 초기에 분양완료하면서 주상복합아파트의 대표 브랜드로 떠 올랐다.

이러한 인기에는 나름의 비결이 있다. 두산만의 독특한 색깔인 주거의 편리성 극대화와 최신형 마감재 사용,미학적 공간 배치 등이 수요자들에게 호응을 얻은 것이다. 특히 철저하게 해당 지역의 특성에 맞는 설계와 분양 전략을 구사해 차별화에 성공한 브랜드라고 자평하고 싶다.


두산은 브랜드 파워 1위를 목표로 ‘위브 알리기 전략’과 ‘위브 상품개발 전략’을 수립해 온?^오프라인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와 입면디자인,인테리어 등에서 인간중심의 아파트를 만드는 전략을 적극 추진중이다. 귀중한 상을 주신 파이낸셜뉴스와 소비자들에게 감사드린다.

◇ 브랜드소개

두산건설의 주상복합 아파트 브랜드 ‘위브센티움’은 두산건설이 강조하는 ‘주거의 편리성 극대화’와 ‘최신형 마감재’ ‘미학적 공간배치’가 수요자 속으로 깊숙히 파고들고 있다. 특히 위브센티움의 경우 철저히 해당 지역의 특성에 맞는 설계와 분양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예를 들면 서울 강남 역세권에서는 실내구조 설계에 테헤란로 직장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미니홈바를 설치하고 벽면은 반사유리로 처리해 개방감을 확보했다.


경기 분당신도시의 위브센티움은 ‘캐릭터 하우스’를 컨셉트로 내세워 소비자층을 파고들었다. 기존 원룸 또는 투룸 형태의 주거공간을 호텔식으로 꾸미고 마감자재도 타입별로 차별화하여 활력,지성,감성이라는 신세대 주거 코드를 충족시키도록 했다.


이처럼 지역별?^연령별로 다른 고객들의 요구를 철저히 파악해 그에 부합하는 제품을 공급하고자 한 노력이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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