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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우인터내셔널 1억7000만달러 수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10.30 10:18
수정 2014.11.07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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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터내셔널은 신아조선과 싱가포르 오션탱커스사로부터 5만t급 정유선 6척을 1억7000만달러에 수주했다고 30일 발표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이 올해 수주한 금액으로는 최대치다.
대우인터내셔널 이태용 사장(오른쪽)과 오션탱커스 운 쿤립 회장(가운데) 신아조선 유수언 사장(왼쪽)이 수주 계약이 체결된 뒤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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