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기업

삼성전기 창립30주년

홍순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10.31 10:18

수정 2014.11.07 12:46


삼성전기는 지난달 31일 강호문 사장 등 8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수원 본사 체육관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 가진 장기 근속 사원과 사업부에 대한 시상식에서 문봉모 전자소자 사업부장(부사장) 등 12명이 30년 근속상을 수상했다.

삼성전기는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슬로건 및 로고 발표회, 문화행사인 글로벌데이, 테마논문 현상 공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강호문 삼성전기 사장은 기념식에서 “글로벌 일류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주인 의식을 가지고 역량을 집중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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