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자동차-업계·정책

GM대우 ‘뉴 칼로스’시판

윤경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10.31 10:18

수정 2014.11.07 12:46


GM대우차는 스타일과 편의성, 안전성을 크게 강화한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뉴 칼로스’(사진)를 개발,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뉴 칼로스’는 GM대우차의 엠블렘을 추가해 새로운 느낌을 주는 라디에이터 그릴과 유럽형 스타일의 헤드램프, 안개등 등으로 스포티한 이미지와 세련미를 한층 강화했다.

또 스포티한 느낌의 새로운 알루미늄 휠과 휠커버를 채택했으며 타이어의 경우 1.2모델은 175, 1.5모델은 185 광폭타이어를 적용해 차량의 안정감을 높였다.
가격은 수동변속기 기준으로 5도어 1.2모델이 669만∼784만원, 1.5모델은 761만∼907만원, 4도어 1.5모델은 772만∼918만원이다.

/ blue73@fnnews.com 윤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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