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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핼러윈 복장 외국인교수 이색 모금행사




사회복지시설 논산애육원을 돕고 있는 건양대 영문학과 데비 섀넌(왼쪽)과 제니퍼 매키 교수가 미국 어린이들이 즐기는 명절중 하나인 핼러윈을 맞아 지난달 31일 교내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색 모금행사를 열고 있다.

/오미영 pompom@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