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새한, 나노기술 개발

파이낸셜뉴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10.31 10:18

수정 2014.11.07 12:46


새한은 최근 나노기술을 접목한 섬유가공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새한은 지난 2002년부터 미국 섬유업체 벌링톤과 함께 나노기술 개발 실험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섬유가공에 있어 나노기술은 섬유에 포함되는 기능성 입자를 매우 작게 만들어 원단 표면에 안정적으로 부착시킴으로써 내구성을 부여하는 기술이다.


새한 관계자는 “나노기술을 적용한 고부가가치 폴리에스테르 직물의 생산으로 수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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