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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식별번호 국번 확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12.24 10:32

수정 2014.11.07 11:28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이동통신 통합 식별번호 ‘010’의 이동통신사별 뒷자리 국번이 결정됐다.

정보통신부 통신위원회는 24일 내년부터 기존 가입자가 010으로 변경할 때 기존 세자리 국번호는 앞에 한자리가 추가되며, 네자리 국번호는 앞에 한자리를 변경하는 등 ‘010 전환용 국번호 규칙’을 확정, 발표했다.

SK텔레콤은 011 세자리의 경우 3번과 5번을 기존 번호 앞에 붙여야 한다. 011 네자리는 국번호 앞에 한자리를 변경할때 8번을, 두자리를 변경할 때는 7번을 부여하도록 했다. 017 세자리는 5와 6번을 번호 앞에 추가해야 한다.



다만 011-9000국번에서 011-9499국번까지 시작하는 번호는 010으로 식별번호만 바꾸면 국번과 번호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게 했다.

KTF 016의 경우 세자리는 2번과 3번을, 네자리는 7번을 추가 또는 변경해야 한다. 018 세자리는 국번호 앞에 4 또는 6을 추가해야 한다.
예를 들면 016-2XX-YYY는 010-32XX-YYYY, 018-2XX-YYY는 010-42XX-YYYY가 된다.

LG텔레콤의 019 세자리는 국번호 앞에 2 또는 5번을 더 넣어야 하며, 네자리는 국번호 한자리를 7 또는 8번으로 변경해야 한다.


한편, 신규가입자의 경우 SK텔레콤에 가입하는 고객은 010-31XX-YYYY, KTF는 010-30XX-YYYY, LG텔레콤은 010-39XX-YYYY로 가입하게 된다.

/ sejkim@fnnews.com 김승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