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는 내년부터 새롭게 적용될 53개 항목의 건설공사 표준품셈을 관계기관 실무책임자로 구성된 품셈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 이를 공표했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신기술의 적용성을 높이기 위해 압쇄기(콘크리트 소할용)와 강관압입추진공, 파형강판을 사용한 지중구조물 시공공법, 오수처리시설 설치 등 13개 항목을 신설했다. 또 기존 품셈의 체계보완이나 그 적정성의 조정을 위해 굴착기(유압식백호), 콘크리트피니셔(중앙분리대용), 인력포설, 유로폼, 욕조 설치 등 40개 항목을 보완했다. 특히 ‘강관압입추진공’품은 강관압입추진을 통해 도로·철도·하천·제방 등을 횡단해 상·하수도 관을 부설하는 표준품을 신설한 것이며 기계설비부문에서는 오수 및 폐수를 처리할 수 있는 ‘오수처리시설 설치’품을 신설했다.
품셈 개정내용은 대한건설협회 홈페이지(www.cak.or.kr→자료실→적산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용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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