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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이야기-LG투자증권 ‘Wm편’] 장동건 앞세워 새브랜드 이미지 강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02.04 10:44

수정 2014.11.07 21:31


LG투자증권이 ‘Wm’이라는 대표브랜드를 선보이며 광고 캠페인에 들어가 첫번째로 Wm ‘런칭’편을 선보였다.

Wm은 개인고객의 자산을 증식시키는 데에 필요한 모든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LG투자증권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의미한다. 이번 ‘런칭’편에 이어 ‘부동산’편과 ‘은행’편 등 2편을 계속 내보낼 계획이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경쟁사들보다 차원 높은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Wm이라는 대표브랜드를 내세우며 대표증권회사로 자리잡고자 하는 LG투자증권의 의지를 보여주고자 했다.


이번 ‘런칭’편을 통해 우선 새로운 브랜드인 Wm을 알리고, 대표적인 투자수단인 은행(예금)과 부동산을 우회적으로 공격함으로써 소비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자 했다.

특히 메인 모델로는 친근하면서도 신뢰할 만한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기존모델인 장동건을 기용했다.


한편, 이번 광고는 은행에서 촬영할 예정이었으나 장소 섭외가 쉽지 않아 LG투자증권 서울 강남지점에서 촬영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