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앤큐리텔은 슬라이드 타입 라이팅폰 ‘PH-L1000’과 보디가드 안심폰 ‘PH-S1500’ 등 2종을 동시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PH-L1000’은 8가지 사용상황에 따라 라이팅 기능을 별도로 설정해 휴대폰 측면의 파란색 불빛선이 빛나는 라이팅 효과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33만화소 카메라를 기본으로 동영상 촬영, 휴대폰의 PC와 연결해 PC카메라로 사용할 수 있는 첨단 멀티미디어 서비스까지 활용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40만원대.
‘PH-S1500’은 버튼 하나로 4명에게 긴급구조를 요청하는 응급콜 기능, 등하교시 등 지정시간에 안심존을 벗어나면 알려주는 안심존 서비스, 인터넷 웹사이트를 통해 사용자가 언제 어디 있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러브레이더 서비스를 지원한다.
여성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강아지 캐릭터를 활용해 친근감을 주며 애견백과도 내장돼 있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