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채널 투니버스는 추억의 애니메이션 ‘딱따구리’ 시리즈를 오는 16일부터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영한다.
1940년 월터 란츠가 제작한 ‘딱따구리’ 캐릭터는 ‘에헤헤헤헤’란 독특한 웃음소리로 눈길을 끌며 200여편의 극장용 애니메이션이 잇따라 제작되는 등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았다.
국내에서도 지난 57년 미국 NBC의 TV시리즈 ‘딱따구리’가 70∼80년대에 걸쳐 여러 차례 방영돼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투니버스가 이번에 방영하는 시리즈는 NBC TV시리즈와는 달리 99년 유니버설사에서 각색한 버전. 30분물 40회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펭귄 ‘칠리윌리’ 캐릭터가 추가돼 볼거리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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