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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야후코리아 제휴…온라인게임 서비스 확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06.23 11:23

수정 2014.11.07 17:38


삼성전자가 야후코리아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게임사업 서비스 채널확대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특히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야후를 통해 해외 온라인 게임시장에 진출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김병국 삼성전자 디지털솔루션센터 부사장과 야후코리아 이승일 사장은 23일 서울 강남 디지털솔루션센터에서 게임 서비스 채널 확대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3천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야후코리아 사이트를 통해 게임을 선보일 수 있게 됐으며 야후 코리아는 삼성전자가 공급하는 다양한 게임을 통해 게임 포털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양측은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게임사업 서비스 채널 확대 외에 우수 온라인게임을 공동 발굴하고 투자를 통한 시너지(상승) 효과 창출 등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고 삼성전자는 밝혔다.



양사는 또 게임 콘텐츠 품평회 공동참가 등 게임사업 전반에 걸쳐 협력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네트워크가 확보하고 있는 ‘야후’를 통해 장기적으로 해외 온라인 게임시장에 진출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해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김병국 삼성전자 부사장은 “온라인 게임의 발굴 및 투자 노하우를 보유한 삼성전자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야후코리아와의 협력으로 한층 차별화된 게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동반자 관계강화를 통해 더욱 다양한 게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성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