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이탈리아 명품 남성정장 브랜드 ‘살토리아 스쿠데리’1호점 개장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07.15 11:31

수정 2014.11.07 16:40


이탈리아 최고급 남성 정장 브랜드인 ‘살토리아 스쿠데리’가 아시아 최초로 서울 압구정동에 문을 열었다. 스쿠데리는 50년동안 바깥 원단과 안감 사이의 심지를 손으로 바느질 처리하는 100% 비접착 공법으로 남성 정장만을 만들어온 회사이며 유럽의 전문직종인들 사이에서 즐겨입는 명품 브랜드이다.


국내에서는 제냐·마틴 등의 이탈리아와 영국 원단을 사용해 비접착으로 된 기성복을 판매하는 동시에 이탈리아 현지에서 만들어 22일내에 소비자가 입을 수 있도록 한 반맞춤 정장도 판매한다. 기성복은 170만∼210만원, 반맞춤 정장 230만∼400만원.(02)541-8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