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펀드·채권·IB

[채권 시황]국고채 3년물 4.08%

강두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08.02 11:37

수정 2014.11.07 15:50


채권금리가 보합세를 나타냈다.


2일 채권시장은 특별한 악재가 없는 상황 속에서 3년짜리 국채 입찰이 무난히 소화됐으며 하루 앞둔 3조원 규모 통안채 입찰도 시장에 별다른 악재로 작용하지는 않을 것이란 전망속에 채권가격은 변동이 없었다.

지표채인 국고채 3년물은 지난주 말과 같은 4.08%를 기록했으며 국고채 5년물은 0.01%포인트 빠진 4.31%로 마감됐다.
3년만기 회사채 AA-는 보합인 4.65%를 나타냈으며 3년만기 회사채 BBB-는 0.01%포인트 하락한 9.08%로 장을 마쳤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