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컴퓨팅

삼성 17인치 대화면 노트북 선보여…초경량 200만원대

김성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08.03 11:37

수정 2014.11.07 15:50


삼성전자는 17인치 대화면를 갖추고도 무게는 2.99kg에 불과한 초경량 노트북 PC(모델명 센스 M40)와 200만원 초반대 노트북(모델명 센스 P28)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센스M40은 기존의 17인치 노트북에 비해 가볍게 설계됐으며 기본 배터리로 전원없이 5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센스 P28은 4개의 USB포트를 탑재하고 고성능 ATI그래픽카드를 탑재하고도 200만원 초반대의 가격경쟁력을 갖춘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센스M40이 373만원, 센스28은 15인치 제품이 23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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