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백화점속 해변카페 롯데 분당점 15일까지

김시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08.03 11:37

수정 2014.11.07 15:50


롯데백화점 경기 분당점은 오는 15일까지 1층 샤롯데홀에 ‘서머 비치 카페’를 운영한다.

서머 비치 카페는 여름 해변 카페 분위기를 연출해 도심 속에서 해변가의 낭만적 분위기를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모래·야자수·파라솔·파도소리 등으로 해변가를 조성, 사진촬영도 할 수 있도록 연출했으며 가족 고객을 위한 ‘가족 모래성 만들기’도 행사 기간에 진행할 계획이다.

또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오픈 비치 카페’를 만들어 음료와 쉼터도 무료로 제공한다.


행사 기간 중 일요일 오후에는 ‘한여름 여유만족 콘서트’를 열고 재즈밴드의 퓨전 공연 및 통키타 콘서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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