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성 인쇄회로기판(PCB) 제조업체인 인터플렉스가 6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3일 코스닥시장에서 인터플렉스의 주가는 전날보다 2350원(9.53%) 오른 2만7000원으로 마감했다.
인터플렉스의 주가는 지난 26일 이후 이날까지 6일 동안 27.05% 상승했다. 이날 인터플렉스 외에도 휴대폰 관련주인 넥스콘테크와 KH바텍의 주가도 7.69%, 5.37% 올랐다. 메리츠증권은 휴대폰 부품주의 이같은 선전에 대해 “기술적 반등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기는 어렵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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