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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통화버튼 누르면 주문 OK”…미래에셋 ‘콜오더서비스’

박민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08.04 11:37

수정 2014.11.07 15:46


미래에셋증권은 5일부터 핸드폰 통화버튼 조작만으로 원하는 수량 및 가격의 주문을 낼 수 있는 ‘콜 오더 서비스’를 실시한다.

‘콜 오더 서비스’란 미래에셋증권 고객이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특정종목의 주문가격 및 수량을 정해 놓으면 장중 실시간으로 체크해 가격 도달시 핸드폰 문자를 보내주고 이를 확인한 고객이 통화버튼을 누르면 바로 주문 전송이 완료되는 서비스. 미래에셋증권은 이에 대해 비즈니스 모델 특허를 출원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와 함께 5일부터 27일까지 ‘콜 오더 서비스 오픈기념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중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에게는 콜 오더 주문수수료 5회 무료와 마일리지 500포인트 적립혜택을 제공한다. 또 추첨을 통해 디지털카메라, MP3 등의 사은품도 증정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퀴즈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이번 서비스 신청을 원할 경우 HTS 혹은 홈페이지상의 ‘미래알리미’창에서 신청할 수 있다.


/ mindom@fnnews.com 박민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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