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증권시장에 대한 청소년들의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경제교육용 만화교재 ‘만화로 보는 신나는 증권교실’을 발간, 이달부터 서울 소재 초·중학교에 무료 배포한다.
이번 교재는 청소년들에게 어린이 주인공이 직접 주식회사를 만들어보는 스토리 전개를 활용해 증권시장이란 개념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 있다. 또한 주식과 채권의 개념, 주식시장의 역할, 주식시세표 보는 법, 선물과 옵션의 개념에 이르기까지 증권시장 전반의 폭넓은 이해를 돕도록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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