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리스 전문업체인 CNH캐피탈이 일본 스미쇼 오토리스와 포괄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메인터넌스 오토리스(자동차금융에 정비와 보험, 세금등 서비스를 결합한 것) 시장에 진출한다.
CNH캐피탈은 5일 도쿄 신주쿠 스미쇼 오토리스 본사에서 일본 메인터넌스 오토리스업계 2위 회사인 스미쇼 오토리스와 포괄적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CNH캐피탈은 스미쇼 오토리스로부터 선진기법을 전수받고 연간 1조원에 달하는 오토리스 시장에 적극 진출할 계획이다.
/ pdhis959@fnnews.com 박대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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