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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시황]국고채 3년물 4.09%

강두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08.05 11:38

수정 2014.11.07 15:41


채권금리가 상승반전했다.


5일 채권시장에서는 콜금리 인하 없이는 추가적인 금리하락이 제한적일 것이란 인식이 확산되면서 채권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특히 전일 급락했던 10년물 금리는 빠진만큼 급반등세를 나타냈다.

지표채인 국고 3년물은 전일에 비해 0.03%포인트 오른 4.09%를 나타냈으며 국고채 5년물도 0.03%포인트 상승한 4.30%로 마감됐다.
3년만기 회사채 AA-는 전일에 비해 0.03%포인트 오른 4.65%를 기록했으며 3년 만기 회사채 BBB-는 0.03%포인트 상승한 9.08%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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