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보호원(원장 최규학) 소비자안전센터는 8월부터 국내·외 소비자 안전정보, 리콜소식, 정책동향 등 각종 소비자 안전정보를 담은 ‘소비자안전뉴스(CSN:Consumer Safety News)’를 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소비자안전사고 발생시 신속한 연락체계 구축, 즉각적인 현장조사 및 조치, 결함시정 및 재발방지 협력 등의 업무를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소보원을 설명했다.
‘소비자안전 뉴스’는 위해정보 통계, 소비자안전센터 소식, 국·내외 소비자안전 정보, 소비자안전 정책 동향, 리콜소식, 테마별 안전정보, 공지사항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소보원 장수태 리콜제도팀장은 “소비자안전 네트워크’ 관련 기관 간에 위해정보 등 국내·외 안전정보를 공유하고, 소비자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CSN을 매주 발행·배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ekg21@fnnews.com 임호섭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