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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운 재개발 지분 투자]한남1구역…뛰어난 한강조망권·1034가구 일반분양

정훈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08.08 11:38

수정 2014.11.07 15:38


서울 용산구 한남1재개발구역은 향후 2144가구의 대단위 재개발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 중 1110가구가 조합원에게 배정되고 나머지는 일반분양될 것으로 보인다.

용적률은 229%로 서울시내 재개발구역의 평균 용적률 250%안팎에 비해 훨씬 낮아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조합측은 이미 삼성물산 건설부문을 시공사로 선정해 놓고 있다.

서울 용산구 한남뉴타운 지역 중에서도 한남대교 북서단에 위치한 한남1구역은 한강 조망권이 가장 뛰어난 곳으로 꼽힌다.

특히 주변지역은 현재 고층건물이 없고 앞으로도 고층건물이 들어설 수 없는 지역이어서 ‘영구 한강조망권’이 확보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더욱이 이 일대에는 각국 대사관이 몰려 있어 임대 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에 임대수익용으로도 지분매입이 유리하다.


한남1구역은 희소가치를 지닌 한강조망권을 자랑하는 지역으로 완만한 경사지에 위치하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게 된다.

국철 한남역이 걸어서 5분 정도의 거리에 있다.
보광·이태원·서빙초교를 비롯해 오산�^한강중, 오산�^중경고교, 단국대 등 각종 교육시설이 밀집해 있고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뉴코아 등의 편의시설도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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