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 60개월 장기할부

차석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08.09 11:39

수정 2014.11.07 15:33


다임러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다음달까지 두달간 2004년형 세브링 세단 및 컨버터블 모델에 대해 60개월 특별 장기저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세브링 세단(3570만원)을 구입할 경우 선수금으로 차량 가격의 40%인 1428만원을 내고 9.9%의 이자율로 60개월간 월 45만4050원씩 납입하면 된다.

세브링 컨버터블(3990만원) 구입시에는 역시 차량가격의 40%인 1596만원을 선수금으로 지불하고 9.1%의 이자율로 60개월동안 월 49만8110원씩 내면 된다.


다임러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고객의 편의에 따라 선수금 범위를 30∼40%내에서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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