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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공장용 토지 확대키로…재경부,토지규제 합리화 방안 내주중 발표

이민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08.09 11:39

수정 2014.11.07 15:33


전국적으로 공장용 토지 공급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토지이용규제 합리화 방안이 이르면 일주일안에 발표된다.


신용불량자제도는 은행연합회에 집중해서 획일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에서 금융기관과 채무자가 자율 해결방안을 찾는 방식으로 바뀔 전망이다.

박병원 재정경제부 차관보는 9일 평화방송 라디오 시사 프로 ‘열린 세상 오늘’에 출연, 이같이 밝혔다.


박차관보는 “토지 이용규제 합리화와 토지공급 확대 방안 마련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1∼2주내로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하게 될 것”이라면서 “수도권의 토지 이용규제의 비합리적인 측면을 합리화하는 것을 포함한 가용토지 공급확대방안을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 lmj@fnnews.com 이민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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