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컴퓨팅

오라클 오픈월드 2004,9월 1∼2일 코엑스서

김승중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08.10 11:39

수정 2014.11.07 15:29


한국오라클은 오는 9월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기술 컨퍼런스인 ‘오라클 오픈월드 서울 2004’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오라클은 이번 행사에서 6개의 기조연설과 61개의 기술과 솔루션 그리고 고객 성공사례 소개 세션을 마련했다. 특히 그리드 컴퓨팅 등 오라클 정보기술(IT)과 산업별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성공사례를 보여준다는 전략이다.

이 회사는 또 ‘전문가와의 대화’ 세션을 마련, 오라클의 숙련된 전문가와 직접 대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한국HP,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 네트워크어플라이언스, 대상정보통신, 코오롱정보통신 등 국내외 IT업체들도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오라클과 자바 커뮤니티인 JCO(Java Community.Org)가 함께 준비한 자바 개발자를 위한 ‘자바 페스티벌’도 마련된다.


윤문석 한국오라클 사장은 “‘오라클 오픈월드 서울 2004’는 정보산업의 비전과 차세대 IT 기술을 소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IT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라클 오픈월드 서울 2004’ 행사 등록은 공식 웹사이트(www.oowseoul.com)에서 할 수 있다.(02)564-2808

/김성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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