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신상품]리바트 가구 제습·항균기

신현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08.11 11:44

수정 2014.11.07 15:26


리바트(대표 경규한)가 업계 최초로 가구 내부의 제습, 항균, 방충 기능을 하는 ‘가구닥터’를 개발, 출시했다.

이 제품은 자외선의 살균 효과와 음이온을 이용, 가구속에 서식하는 세균·곰팡이·진드기 등을 살균 및 억제시켜 주며 가구속 제습 기능과 방충효과도 탁월하다.
특히 일회용이 아닌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가구속 조건에 따라 온, 오프작동을 하기 때문에 전기 소모량이 적은 것도 특징이다.


회사측은 가을 신제품부터 장롱속에 가구닥터를 부착해 판매할 예정이다. 낱개 단위로 추가구매도 가능하며, 소비자가격은 5만4000원. (02)3480-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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