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기업

르노삼성,국립극장 토요문화광장 후원

이지용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08.12 11:45

수정 2014.11.07 15:24


르노삼성자동차는 매주 토요일 저녁 국립극장 문화광장에서 펼쳐지는 ‘토요 문화 광장’을 공식 후원한다고 12일 밝혔다.


토요 문화광장은 지난 93년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하고 있는 야외공연으로 올해는 현대퍼포먼스에서 퓨전재즈, 발레, 락페스티벌에 이르는 풍성한 문화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르노삼성측은 설명했다.

르노삼성은 “공연현장에서 각종 이벤트를 실시,보다 친근한 기업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SM5와 SM3를 공연현장에 함께 전시,관람객들이 자연스럽게 전시차량을 둘러보고 남산 주위를 시승할 수 있는 판촉 행사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와 함께하는 토요 문화광장’은 다음달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남산 국립극장의 문화광장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 newsleader@fnnews.com 이지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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