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정보통신

SK텔 최대 200명에 문자서비스

윤봉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08.15 11:45

수정 2014.11.07 15:18


SK텔레콤은 저장된 주소록의 그룹에 속한 사람들에게 메시지콜과 문자메시지를 동시에 전송할 수 있고 다자간 통화도 한번에 연결할 수 있는 그룹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메시지콜은 최대 20명, 문자메시지는 최대 200명에게 동시에 전송할 수 있으며 미리 지정한 수신인과 한꺼번에 다자간 통화를 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무선인터넷 네이트(NATE)에 접속해 ⓜPlayon-메일/채팅/메시징-영상메일/M카드-그룹서비스로 들어가 전용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면 된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