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한국은행의 콜금리 인하와 정부의 경기부양 의지에 힘입어 증시가 상승세를 기록하면서 대부분의 은행신탁상품들의 실적도 좋아졌다.
국민은행의 ‘근로자주식신탁 1호’는 16.93원 크게 올랐고 ‘성장형’펀드는 6.68원 상승했다. 기업은행의 ‘Fine신추가성장형’이 14.37원 올라 뒤를 이었고 하나은행의 ‘분리과세신탁 안정성장형1호’는 10.34원, ‘머니보감성장형1호’는 7.21원 각각 올랐다.
신한은행의 ‘근로자주식신탁1호’는 8.60원 올랐고, 한미은행의 ‘장기증권신탁1호(시장중립형)’는 6.50원, ‘장기증권신탁2호(시장추구형)’은 7.06원 각각 상승했다.
또 우리은행의 ‘분리과세6호’는 4.57원, ‘세테크분리과세B-1’는 4.44원 올라 상승폭이 다소 작았다.
채권형 상품들의 수익률이 대부분 상승했다. 조흥은행의 ‘분리과세신탁(채권형)’은 5.35원, 제일은행의 ‘퍼스트분리과세신탁(채권형)’은 2.75원, 산업은행의 ‘산은채권형1호’는 4.63원 각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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