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신행정수도 기원대회 열린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08.17 11:45

수정 2014.11.07 15:12


【대전=김원준기자】신행정수도 최종 입지 결정을 환영하고 500만 충청권 주민의 역량 결집을 위한 ‘신행정수도 건설 성공기원 범국민 물결대회’가 오는 19일 대전시 오페라 웨딩홀에서 열린다.


신행정수도 범국민 물결대회는 대전,충남.북 등 충청권 3개 광역자치단체장과 시민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충청권 3개 광역자치단체는 이번 대회를 통해 신행정수도 최종 입지가 충남 공주·연기로 결정된 것을 자축하고 차질없는 수도 이전을 위한 도민들의 단합을 호소할 예정이다.
특히 수도권의 신행정수도 건설 반대에 대한 충청권의 대응과 향후 계획도 논의할 방침이다.

/ kwj5797@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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