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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年7%高수익 상품 G-1호 판매

함종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08.17 11:45

수정 2014.11.07 15:12


종합주가지수가 500선대(현 지수대비 30% 하락)로 내려가지 않는 한 연 7%의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금융상품이 나왔다.

굿모닝신한증권이 오는 27일까지 판매하는 ‘하나 알리안츠 굿 찬스 파생상품 투자신탁 G-1호’가 바로 그것으로 이 상품은 1년 투자기간 중 3분기까지는 KOSPI 지수와 상관 없이 매 분기 1.75%(연 7%)의 확정 이자가 주어진다.

3분기까지 발행사의 조기 상환이 없어 펀드가 청산되지 않았을 경우에는 마지막 4분기의 KOSPI200 지수 등락에 따라 최종 수익이 결정된다.


4분기 동안 KOSPI200지수가 30% 이하로 하락하지 않는다면 연 7%의 수익을 확보하며 4분기 동안 KOSPI200지수가 한번이라도 30% 이하로 하락할 경우에는 인덱스펀드로 전환돼 기준지수대비 만기수익률을 지급받게 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며 판매한도는 300억원이다.
하나알리안츠투신이 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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