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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시황]국고채 3년물 3.71% 내림세 돌아서

강두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08.17 11:46

수정 2014.11.07 15:10


채권금리가 내림세로 돌아섰다.


17일 채권시장에서는 9월중 국채 발행 물량이 많을 이유가 없다는 재경부 관계자의 발언과 이날 있었던 3조5000억원 규모 통안채 발행 물량이 무리 없이 소화되며 채권가격이 강세를 나타냈다.

지표채인 국고 3년물은 전일에 비해 0.03%포인트 빠진 3.71%를 기록했으며 국고 5년물도 0.03%포인트 내린 3.86%로 장을 마쳤다.
3년만기 회사채 AA-는 전일에 비해 0.04%포인트 하락한 4.26%를 나타냈으며 3년만기 BBB-도 0.04%포인트 내린 8.68%로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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