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금리 인하에 따른 소비 진작과 부채 증가 억제 등 긍정효과와 인플레 압력 증가 및 미국의 추가 금리 인상시 자본 해외 유출 등 부정적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콜금리 인하가 물가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수요측면의 압력이 미약해 제한적일 것이라는 정부의 설명이 있었지만, 국제 유가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상황에서 환율이 상승한다면 인플레 압력에 놓이게 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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