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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증권 녹아웃형 ELS 2종 판매

신성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08.18 11:46

수정 2014.11.07 15:10


우리증권이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주가지수연계증권(ELS) 2종을 새롭게 판매한다. 양방향 녹아웃(Knock-out)형 ‘WELS(Woori ELS) 1-1호’와 상승 녹아웃형 ‘WELS 1-2호’로 투자기간은 6개월, 모집 한도는 각각 500억원이다.


상품별 특성을 보면 ‘WELS 1-1호’는 KOSPI200지수의 상승 또는 하락에 관계없이 원금+연1% 수익이 보장되고 지수의 상승시 최대 연 6.98%와 하락시 최대 연 4.98%의 수익이 가능해 주가전망에 관계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WELS 1-2호’는 KOSPI200지수가 20% 이내 상승시 최대 연 15.98%의 수익이 가능하고 20% 이상 상승시 연 5%로 수익이 확정되는 원금 보장형 상품이어서 향후 주식시장의 상승을 예상하는 투자자에게 안성맞춤이다.


청약은 우리증권 지점 및 은행영업점에서 가능하며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증권 홈페이지(http://www.woorisec.com) 금융상품란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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