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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시황]국고채 3년물 3.7%

강두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08.18 11:46

수정 2014.11.07 15:07


채권금리가 이틀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18일 채권시장에서는 콜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과 전일 미국시장에서의 가파른 금리하락에 따른 영향으로 채권가격이 강세를 나타냈다.

지표채인 국고 3년물은 전일에 비해 0.01%포인트 빠진 3.70%를 나타냈으며 국고 5년물 역시 0.01%포인트 내린 3.85%로 장을 마쳤다.
3년만기 회사채 AA-는 전일에 비해 0.02%포인트 하락한 4.24%를 기록했으며 3년만기 회사채 BBB-도 0.02%포인트 내린 8.66%로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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