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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통화요구알리미’…9월말까지 무료 제공

김대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08.19 11:46

수정 2014.11.07 15:05


KTF는 상대방이 통화중이거나 전원을 꺼놓아 통화가 안될 때 자동으로 ‘전화를 해달라’고 요청할 수 있는 ‘통화요구 알리미’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상대방 부재시 통화시도가 있었음을 알리기 위해 전화번호와 통화요구 문자메시지를 동시에 보내 상대방이 통화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전화를 걸게 된다.


오는 9월말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알리미 서비스 신청은 ARS 016/018-200-7000번을 이용하고 월정액 500원에 캐치콜 서비스를 동시 신청하면 8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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