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오피러스 보유고객을 팝스 콘서트, 디너파티에 초대하는 등 차별화된 문화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문화행사는 지난 6∼7월 선정된 오피러스 멤버십 고객 1300명을 대상으로 해 팝스 콘서트는 지난 21일 멤버십 고객 500커플(총 1000명)을 초청한 가운데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됐다.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내 프랑스 레스토랑인 쉔브룬에서 열리고 있는 디너파티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9월18일까지 매주 토요일 150커플(300명)을 초청, 식사와 함께 쉔브룬 지배인의 테이블 매너 특강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중이다.
한편, 기아차는 ▲오피러스 전용 AS 작업반 ▲오일류 무상교환 및 정기적 무상점검 서비스 ▲주요 호텔 발레파킹 무료제공 및 부대시설 특별할인 ▲오피러스 전용홈페이지(www.opirus.com) 및 멤버십 전용 콜센터(1566-5854) 운영 등 오피러스 멤버십 프로그램을 시행해왔다.
/ newsleader@fnnews.com 이지용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