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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수해긴급지원반 운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08.23 11:46

수정 2014.11.07 14:56


【대전=김원준기자】조달청은 태풍 메기에 따른 수해복구사업 지원을 위해 구매국장을 반장으로 하는 긴급 지원반을 편성,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반은 수해복구용 자재 및 공사조달요청이 있을 경우 철근, 레미콘 및 아스콘 등 이미 단가계약이 체결된 물품에 대해서는 관련 업체와 협의를 통해 납기단축을 독려한다. 또 신규 조달요청 물품 및 공사는 가능한 수의계약을 추진하고 수의계약이 어려울 경우 긴급공고 등을 통하여 물품을 확보하는 등 신속한 복구지원을 담당한다.


긴급지원을 원하는 일선 지자체는 조달요청 신청서에 ‘수해복구용’을 명기한 뒤 본청 자재구매과( 042-481-7238)나 해당 지방청 업무과에 문의하면 된다.

/ kwj5797@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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