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은 ‘겔포스엠 브랜드 미니홈피’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네티즌 공략에 나섰다.
싸이월드의 미니홈피에 문을 연 이 홈피는 겔포스엠 제품 소개 뿐만 아니라 네티즌이 참여하는 속쓰림 해소 비법 등 겔포스엠 제품 및 적응증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이 제공된다.
겔포스엠 주제의 4행시 쓰기, 생활 속에서 발견되는 다양한 겔포스엠 제품 찾기, 겔포스엠 패러디 극장, 나만의 스트레스 탈출 비법 등 방문자들이 재미있게 참가할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인다.
보령제약은 상반기에 포탈사이트 네이트닷컴에 겔포스엠존을 구축하고 다양한 온라인 프로모션을 전개해 1백만명 이상의 방문자를 유치한 바 있다.
보령제약은 적극적인 인터넷 마케팅 활동으로 겔포스엠의 핵심타깃이 20∼30대까지 넓혀지면서 올해 230억원의 매출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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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g21@fnnews.com 임호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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