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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영 아나운서 10월 결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08.23 11:46

수정 2014.11.07 14:53


MBC ‘뉴스데스크’ 주말 앵커인 최윤영 아나운서(28)가 오는 10월8일 오후 6시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랑은 외국계 증권회사 펀드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장세윤씨(31)로 두 사람은 지난해 친지의 소개로 만나 교제한 지 1년2개월여만에 결실을 보게 됐다.


서울대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한 최아나운서는 2001년 MBC에 입사해 현재 ‘아주특별한 아침’의 MC와 ‘뉴스데스크’ 주말 앵커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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