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선물 9월물지수가 부진한 거래량속에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23일 증시에서 코스닥선물 최근월물 9월물지수는 지난주 말보다 0.45포인트(0.89%) 오른 50.75로 마감, 하루만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지난주 말 미국 주식시장 상승 소식으로 오름세로 출발한 9월물지수는 장중 상승폭이 다소 둔화되기는 했지만 오름세를 유지했다.
시장 베이시스는 플러스 0.09로 선물고평가(콘탱고)로 돌아섰다.
거래량은 지난주 말보다 90계약 늘어난 491계약, 미결제약정은 48계약 줄어든 2629계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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