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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證 5명 CFA 합격

조태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08.24 11:46

수정 2014.11.07 14:52


대우증권은 23일 국제재무분석사(CFA) 최종 시험에 자사 직원 5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대우증권은 이번 합격자를 포함해 총 11명의 CFA를 보유하게 됐다.


CFA는 미국 투자관리 및 연구협회인 AIMR에서 지난 63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재무관리, 증권금융 분야 최고 권위의 자격시험이다.

대우증권 임종화 연수부장은 “현재 국내에서 활동중인 CFA가 300여명 수준에 불과하다”며 “한꺼번에 5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것은 이례적”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대우증권은 지난 97년부터 CFA 응시 직원들을 대상으로 집합교육 및 사이버과정, 교육비 제공 등 체계적인 지원을 꾸준히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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