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두산 25일 창원서 가족음악회 개최

조창원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08.24 11:46

수정 2014.11.07 14:51


두산은 두산중공업, 두산메카텍, HSD엔진 등 3개 계열사가 참여하는 ‘두산 가족음악회’를 25일 창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에는 3사 임직원 및 가족, 협력업체, 발주처, 지역인사 등 약 6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대한민국 대표 지휘자인 금난새씨가 지휘하고 유라시안 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소프라노 김유섬 교수(창원대 음대 교수)와 창원시립합창단 등 지역 음악인과의 협연한다.
이번 창원지역 두산가족 음악회는 두산 임직원과 가족이 사랑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지난 92년부터 매년 서울에서 개최해 온 그룹 신년음악회를 지역으로 옮겨 개최하는 첫 행사다.

/ jjack3@fnnews.com 조창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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