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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화제]쌍문동 이수 브라운스톤

김승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08.26 11:46

수정 2014.11.07 14:45


이수건설이 서울 8차 동시분양에서 도봉구 쌍문동에 브라운스톤(조감도) 155가구를 공급한다. 쌍문동 국화연립을 재건축하는 단지로 조합원을 제외한 일반 분양분은 23평∼36평형 94가구이다.

회사측은 전 가구에 개별 정수기와 자동환기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며, 단지내에 보행자 중심의 조경공간과 벽천을 조성할 계획이다.

교통편은 4호선 쌍문역이 가깝고 도봉로와 동부간선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이와 함께 쌍문초교, 강북중, 정의여고, 덕성여대 등이 주변에 위치해 있어 교육시설도 풍부하다.
또 북한산 조망이 가능하고 우이천도 인근에 있어 친환경적이다.


평당 분양가는 기준층의 경우 23평형이 818만원, 32평형 830만∼850만원, 36평형 865만원 선이다.
총 분양가의 60%가 대출 가능하며 입주자 모집공고는 오는 31일이다.(02)2299-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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